경남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창녕축산농협 김상태·정윤경 조합원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창녕축산농협 김상태·정윤경 부부 조합원은 평생을 축산업에 종사한 김상태 조합원의 부친으로부터 2010년 축사를 승계받아 현재 토지 2048㎡, 축사 591㎡ 규모의 한우 사육업을 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한 소비자의 인식 개선을 위해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았으며 창녕한우 브랜드 지정농가 및 브랜드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창녕한우 고급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친자 일치된 혈통송아지와 개량수준이 높은 비육밑소를 매입해 증체효율 증진에 주력하고 있으며 후계축산인 및 청년조합원 육성사업멘토로 활동하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지역의 컨설턴트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창녕축산농협 김상태·정윤경 부부 조합원은 평생을 축산업에 종사한 김상태 조합원의 부친으로부터 2010년 축사를 승계받아 현재 토지 2048㎡, 축사 591㎡ 규모의 한우 사육업을 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한 소비자의 인식 개선을 위해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았으며 창녕한우 브랜드 지정농가 및 브랜드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창녕한우 고급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친자 일치된 혈통송아지와 개량수준이 높은 비육밑소를 매입해 증체효율 증진에 주력하고 있으며 후계축산인 및 청년조합원 육성사업멘토로 활동하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지역의 컨설턴트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