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어인준 예비후보(진주갑)가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어인준 예비후보는 “합리적이고 건강한 정치를 실천하겠다. 한의사가 되어 진료를 시작하면서 환자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듯이 시민 한 분 한 분 제 부모처럼, 아이처럼 모시겠다”며 “선배 정치인들이 이루지 못한 백년대계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그는 불체포 특권, 세비 삭감 등 국회의원 특권을 모두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뒤 “국회의원은 시민의 대변인이며 봉사하는 자리이지 시민 위에 군림하고 세금을 축내는 자리가 아니다. 동료 시민들의 의견과 정책을 경청하고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겠다. 낡은 규제를 혁파해 법과 정책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장 늦게 시작했고 가장 어리지만 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해 보겠다”고 전했다.
그는 △우주항공 영재고등학교 유치 △기업 유치를 통한 인구 증대 △수곡·대평면 일원에 스마트농업 클러스터 단지 구축 △대형 농수산물 물류유통단지 유치 △진양호 대규모 관광벨트 구축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유치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어인준 예비후보는 현재 진주당당한의원 대표원장, 대한한의사협회 지방소멸저출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정희성기자
어인준 예비후보는 “합리적이고 건강한 정치를 실천하겠다. 한의사가 되어 진료를 시작하면서 환자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듯이 시민 한 분 한 분 제 부모처럼, 아이처럼 모시겠다”며 “선배 정치인들이 이루지 못한 백년대계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그는 불체포 특권, 세비 삭감 등 국회의원 특권을 모두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뒤 “국회의원은 시민의 대변인이며 봉사하는 자리이지 시민 위에 군림하고 세금을 축내는 자리가 아니다. 동료 시민들의 의견과 정책을 경청하고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겠다. 낡은 규제를 혁파해 법과 정책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장 늦게 시작했고 가장 어리지만 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해 보겠다”고 전했다.
어인준 예비후보는 현재 진주당당한의원 대표원장, 대한한의사협회 지방소멸저출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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