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이 오는 4월 제22대 총선에서 4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6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정치로 정치개혁에 앞장서 미래를 향한 큰 틀의 정치를 펼치겠다. 이를 위해 다선의원의 힘이 필요하다”며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책임정치를 통해 정치혐오를 타파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 선진화의 일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고집과 불통, 독단으로 일관하면서 민생을 외면하고, 갈등과 반목으로 제1야당과의 타협의 정치를 실종시키고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 의원은 “김해의 미래 대도약을 위해서는 헌신과 열정을 갖추고 다양하고 깊은 의정활동 경험이 있는 큰 일꾼이 있어야 한다”며 “김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제도개선 및 입법은 경험이 있는 사람 만이 더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동남권 미래경제 중심도시 김해’를 강조하고 국가 스마트물류 플랫폼 특별법 발의, 동남권 순환광역철도(진영~김해~양산~울산) 조기 착공, 개발제한구역 전면 재조정, 역사문화관광과 생태환경도시 조성, 체육시설과 생활형 주차시설 확충 등을 공약했다.
박준언기자
민 의원은 6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정치로 정치개혁에 앞장서 미래를 향한 큰 틀의 정치를 펼치겠다. 이를 위해 다선의원의 힘이 필요하다”며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책임정치를 통해 정치혐오를 타파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 선진화의 일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고집과 불통, 독단으로 일관하면서 민생을 외면하고, 갈등과 반목으로 제1야당과의 타협의 정치를 실종시키고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 의원은 ‘동남권 미래경제 중심도시 김해’를 강조하고 국가 스마트물류 플랫폼 특별법 발의, 동남권 순환광역철도(진영~김해~양산~울산) 조기 착공, 개발제한구역 전면 재조정, 역사문화관광과 생태환경도시 조성, 체육시설과 생활형 주차시설 확충 등을 공약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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