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 공천 지역구 13곳…창원 진해·사천남해하동 경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과 단수 공천 지역구 13곳을 각각 발표했다.
경남의 경우 4곳이 포함됐는데 진주시갑 갈상돈 예비후보, 양산시갑 이재영 예비후보는 각각 단수 추천됐다. 반면 창원시 진해구(김종길·황기철)와 사천시·남해군·하동군(고재성·제윤경)은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경선 투표는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된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경선 결과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정희성기자
경남의 경우 4곳이 포함됐는데 진주시갑 갈상돈 예비후보, 양산시갑 이재영 예비후보는 각각 단수 추천됐다. 반면 창원시 진해구(김종길·황기철)와 사천시·남해군·하동군(고재성·제윤경)은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경선 투표는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된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경선 결과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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