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험멜코리아와 2년간 용품 후원 협약을 맺고 동행을 이어간다.
경남은 험멜코리아와 용품 후원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은 험멜코리아와 창단 첫해인 2006년부터 2009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함께했다. 이후 2017년부터 현재까지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2년 더 용품 후원을 지속하게 됐다.
험멜코리아는 덴마크 정통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지난 20년 간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의류와 용품을 출시하며, K리그 내 구단과 용품 후원을 통해 축구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
험멜코리아 변석화 회장은 “창단 때부터 경남FC와 함께 나아갈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 경남FC의 승격을 위해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다시금 험멜과 동행을 이어가게 되어 감사하다. 험멜의 지속적인 용품 후원을 통해, 내년 시즌 경남FC가 더 높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남은 구단의 정체성과 험멜의 디자인이 강조될 수 있는 2024시즌 유니폼 제작 중이며,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경남은 험멜코리아와 용품 후원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은 험멜코리아와 창단 첫해인 2006년부터 2009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함께했다. 이후 2017년부터 현재까지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2년 더 용품 후원을 지속하게 됐다.
험멜코리아는 덴마크 정통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지난 20년 간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의류와 용품을 출시하며, K리그 내 구단과 용품 후원을 통해 축구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
험멜코리아 변석화 회장은 “창단 때부터 경남FC와 함께 나아갈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 경남FC의 승격을 위해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다시금 험멜과 동행을 이어가게 되어 감사하다. 험멜의 지속적인 용품 후원을 통해, 내년 시즌 경남FC가 더 높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남은 구단의 정체성과 험멜의 디자인이 강조될 수 있는 2024시즌 유니폼 제작 중이며,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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