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혁 예비후보(진주갑)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통한 맞춤형 정책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의 대화’를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혁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첫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한 후 이날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시민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혁 예비후보는 “가르치기보다 배우려는 자세로 시민여러분과 함께 진주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싶다. 어떤 이야기라도 좋다. 찾아와 말씀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이어 “진주 발전을 바라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많이 참여했다. 진주시가 현재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정확히 지적을 해주는 시민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게 됐다”며 “특히 청년 일자리 문제, 구도심 활성화,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저출산 문제 및 교육환경 개선, 복지 문제, 스포츠 활성화 등 많은 지역 현안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한 분 한 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니 제가 미처 돌아보지 못한 부분도 있어 많이 배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설 명절 이후인 14일과 24일에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이혁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첫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한 후 이날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시민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혁 예비후보는 “가르치기보다 배우려는 자세로 시민여러분과 함께 진주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싶다. 어떤 이야기라도 좋다. 찾아와 말씀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이어 “진주 발전을 바라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많이 참여했다. 진주시가 현재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정확히 지적을 해주는 시민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게 됐다”며 “특히 청년 일자리 문제, 구도심 활성화,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저출산 문제 및 교육환경 개선, 복지 문제, 스포츠 활성화 등 많은 지역 현안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한 분 한 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니 제가 미처 돌아보지 못한 부분도 있어 많이 배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설 명절 이후인 14일과 24일에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