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기대, 지역민 함께하는 ‘소통한 Day’ 개최
동원과기대, 지역민 함께하는 ‘소통한 Day’ 개최
  • 손인준
  • 승인 2024.02.07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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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는 최근 지역민과 함께하는 제2회 ‘소통한 Da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민들이 대학에 바라는 요구를 반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서 역할과 성인학습자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민 맞춤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원과기대는 1992년 특별과정 5개 과정 개설을 시작, 1996년 사회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정식으로 지역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2000년부터는 평생교육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양산 및 경상남도 위탁교육 사업 및 여성리더대학, 학점은행제 운영 등 평생교육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2014년부터 5년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내 평생교육에 힘썼고 2019년부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023년부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데 노력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확대와 대학 시설의 지역민 개방 등의 의견 청취로 다양한 학과와 교육과정 개발 및 성인학습자 대상 별도의 학생행사가 있었으면 하는 등의 성인학습자 의견도 청취했다.

손영우 총장은 “대학은 양산 내 유일할 전문대학으로서 평생교육원 과정 및 HiVE 사업 등으로 지역민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의 역할을 다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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