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는 7일 1층 수사과 사무실 앞에서 정현철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수사과 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경찰은 4·10 실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 방지 및 공명선거 확립을 위해 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80일간 지능팀장을 중심으로 수사전담반을 편성, 24시간 선거사범 첩보입수 및 단속을 위한 선거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들 수사전담반은 금품제공, 후보비방, SNS를 이용한 선거법 위반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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