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총선 김해갑 출마를 선언한 권통일 예비후보가 ‘김해발전 정책비전’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대선에서 김해시민 다수는 정권교체를 선택하고 지방선거에서도 12년 민주당 시정을 끝내고 국민의힘 홍태용 시장을 선택했다”며 “이제 국회에 보낼 일꾼에게도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그는 “본선에서 민주당 4선을 저지할 경쟁력 있는 새 인물, 집권 여당의 압도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고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보수의 미래를 열 사람은 권통일 뿐”이라며 “원팀정신으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일류 교육도시 김해’, ‘동남권 경제수도 일등 김해’, ‘사통팔달 교통중심 김해’, ‘문화도시 김해’,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젊은 도시 김해‘ 등 김해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권 후보(51)는 김해 한림면 출신으로 2000년 16대부터 현재 21대까지 국회에 근무하며 보좌관협의회 회장,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중당선대위 상근부대변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박준언기자
그는 “본선에서 민주당 4선을 저지할 경쟁력 있는 새 인물, 집권 여당의 압도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고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보수의 미래를 열 사람은 권통일 뿐”이라며 “원팀정신으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일류 교육도시 김해’, ‘동남권 경제수도 일등 김해’, ‘사통팔달 교통중심 김해’, ‘문화도시 김해’,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젊은 도시 김해‘ 등 김해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권 후보(51)는 김해 한림면 출신으로 2000년 16대부터 현재 21대까지 국회에 근무하며 보좌관협의회 회장,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중당선대위 상근부대변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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