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지난 6일 외국인 소방안전특구 안전도시 만들기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거제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으로 ‘외국인 소방안전특구 조성을 통한 하나된 안전도시 만들기’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국인 소방안전특구인 옥포·아주지구, 고현·장평지구에서 동시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와 소방서 예방안전과, 119안전센터가 참여했다.
김정호 예방안전과장은 “지역 외국인 노동자가 1만여 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외국인에 대한 소방서비스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과 안전대책을 통한 하나된 안전도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으로 ‘외국인 소방안전특구 조성을 통한 하나된 안전도시 만들기’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국인 소방안전특구인 옥포·아주지구, 고현·장평지구에서 동시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와 소방서 예방안전과, 119안전센터가 참여했다.
김정호 예방안전과장은 “지역 외국인 노동자가 1만여 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외국인에 대한 소방서비스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과 안전대책을 통한 하나된 안전도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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