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부시장이 숲애서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숲애서, 북정역환승센터 예정지, 양산혁신지원센터를 방문해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시 대표 힐링공간 숲애서를 방문해 주요시설과 재해저감시설 보수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웰에이징(well-aging) 시대에 숲에서의 이용가치와 역할에 대해서 강조하는 한편 재해저감시설 보수공사에 따른 이용자 불편 및 관계자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주문했다.
도시철도 양산선의 종점역이자 대중교통 수단 간의 연계 및 환승 공간으로 2025년 말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는 북정역환승센터 예정지를 둘러봤다.
또 양산의 산업을 이끌어가는 혁신기관들이 자리잡은 양산혁신지원센터에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았다.
현장에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의 입주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양산 산업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과 혁신성장 주도에 필요한 입주기관의 역할 당부 역시 빼놓지 않았다.
조현옥 부시장은 “오늘 방문한 현장은 양산시의 미래를 그리는 사업현장이었다”며 “사람과 산업, 공간을 잘 융합해 혁신적인 양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조현옥 부시장은 숲애서, 북정역환승센터 예정지, 양산혁신지원센터를 방문해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시 대표 힐링공간 숲애서를 방문해 주요시설과 재해저감시설 보수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웰에이징(well-aging) 시대에 숲에서의 이용가치와 역할에 대해서 강조하는 한편 재해저감시설 보수공사에 따른 이용자 불편 및 관계자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주문했다.
도시철도 양산선의 종점역이자 대중교통 수단 간의 연계 및 환승 공간으로 2025년 말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는 북정역환승센터 예정지를 둘러봤다.
현장에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의 입주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양산 산업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과 혁신성장 주도에 필요한 입주기관의 역할 당부 역시 빼놓지 않았다.
조현옥 부시장은 “오늘 방문한 현장은 양산시의 미래를 그리는 사업현장이었다”며 “사람과 산업, 공간을 잘 융합해 혁신적인 양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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