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농협 오영섭 조합장이 농업용 면세유 일몰기한 3년 연장 등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오 조합장은 지난 해 농협중앙회 세재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부문 국세·지방세 14건에 대해 3년 연장, 그 동안 1000만원이었던 조합원 출자금 비과세 한도를 2000만원으로 상향 하는데 기여했다.
오 조합장은 “앞으로도 인근 농협 조합장들과 힘을 합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오 조합장은 지난 해 농협중앙회 세재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부문 국세·지방세 14건에 대해 3년 연장, 그 동안 1000만원이었던 조합원 출자금 비과세 한도를 2000만원으로 상향 하는데 기여했다.
오 조합장은 “앞으로도 인근 농협 조합장들과 힘을 합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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