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지역 굴 까기 작업장을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굴 까는 작업을 하고 있는 근로자를 격려했다.
박 시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어업현장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를 위해 시간을 쪼개 우선적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굴수협에서 준비한 떡을 나눠 주면서 굴 까기 공장 대표와 근로자들의 의견도 듣고, 결혼 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한 사항 등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 즐겁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고, 외국인 근로자들은 귀국하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다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주의하며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박 시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어업현장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를 위해 시간을 쪼개 우선적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굴수협에서 준비한 떡을 나눠 주면서 굴 까기 공장 대표와 근로자들의 의견도 듣고, 결혼 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한 사항 등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 즐겁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고, 외국인 근로자들은 귀국하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다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주의하며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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