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7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민·관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은 물론 군청 공무원, 고성군 의회, 고성군 상공협의회, 농협 고성군지부 등 100여명이 참여해 장바구니 한가득 설을 준비하기 위한 물건들로 채워 넣으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 군수는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이번 해는 푸른 용의 해로서 예로부터 풍요로움을 상징한다고 전해진다. 이무기가 용으로 승천하듯 올해 우리 군 전통시장도 잠재력을 폭발시킬 한 해가 될 것이다. 고성군의 중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올해 고성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및 고성공룡시장 힐링환경 조성사업 등 약 11억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웅재기자
고성군은 7일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에서 이상근 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 군청 공무원, 고성군 의회, 고성군 상공협의회, 농협 고성군지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민·관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은 물론 군청 공무원, 고성군 의회, 고성군 상공협의회, 농협 고성군지부 등 100여명이 참여해 장바구니 한가득 설을 준비하기 위한 물건들로 채워 넣으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 군수는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이번 해는 푸른 용의 해로서 예로부터 풍요로움을 상징한다고 전해진다. 이무기가 용으로 승천하듯 올해 우리 군 전통시장도 잠재력을 폭발시킬 한 해가 될 것이다. 고성군의 중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올해 고성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및 고성공룡시장 힐링환경 조성사업 등 약 11억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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