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달성…달성탑 전달식 가져
합천농협이 경제사업을 주도해 농협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2023년 4분기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합천농협(조합장 나상정)은 지난 5일 농협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조근수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강문규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달성탑 전달식을 가졌다.
금융자산 달성탑은 2022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여신과 수신 합산 금융 총자산에 대한 달성탑 시상이다.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고 신용사업 규모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나상정 조합장은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은 1975년 합천농협이 설립된 이래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신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합천농협(조합장 나상정)은 지난 5일 농협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조근수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강문규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달성탑 전달식을 가졌다.
금융자산 달성탑은 2022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여신과 수신 합산 금융 총자산에 대한 달성탑 시상이다.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고 신용사업 규모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나상정 조합장은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은 1975년 합천농협이 설립된 이래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신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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