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 양육친화확산 세미나
정책 방향 논의·공모사례 소개
정책 방향 논의·공모사례 소개
경남연구원은 7일 실효성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경남만들기’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남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양육친화 여건조성 사례·제안집’연구의 연장선상에서 도민과 행정기관이 소통해 더 나은 양육친화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인선 선임연구위원이 ‘경남 양육친화 여건조성’에 대한 발표를 통해 국내외 양육친화 선진사례와 ‘경남도민 아이디어 공모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날 △김도용 공모전 수상자 △문정희 경남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박남용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도의원)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 센터장 △오지아 맘mom이 행복한 마을연구소 소장 △장진영 경남도청 보육정책과 아동정책파트장 △하정화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 객원연구원 △홍자경 공모전 수상자 등이 토론에 참여해 아이키우기 좋은 경남만들기를 위한 경남도의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심인선 선임연구위원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녀 양육을 지지하고 환영하는 분위기가 필요하므로 지역사회에 부모와 아이를 존중하고 환대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번 세미나는 경남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양육친화 여건조성 사례·제안집’연구의 연장선상에서 도민과 행정기관이 소통해 더 나은 양육친화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인선 선임연구위원이 ‘경남 양육친화 여건조성’에 대한 발표를 통해 국내외 양육친화 선진사례와 ‘경남도민 아이디어 공모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날 △김도용 공모전 수상자 △문정희 경남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박남용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도의원)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 센터장 △오지아 맘mom이 행복한 마을연구소 소장 △장진영 경남도청 보육정책과 아동정책파트장 △하정화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 객원연구원 △홍자경 공모전 수상자 등이 토론에 참여해 아이키우기 좋은 경남만들기를 위한 경남도의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심인선 선임연구위원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녀 양육을 지지하고 환영하는 분위기가 필요하므로 지역사회에 부모와 아이를 존중하고 환대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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