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한의사회 이창훈 회장·집행부
진주시한의사회 이창훈 회장과 집행부는 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어인준 예비후보(진주갑) 지지를 선언했다.
어 예비후보는 현재 진주당당한의원 대표원장, 대한한의사협회 지방소멸저출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진주시한의사회 이창훈 회장은 어인준 예비후보에 대해 “그동안 한방 보건의료 지원사업 개선 방안, 진주시 한의약 육성 조례, 난임 극복 지원 조례, 산후건강관리 지원 조례 추진 등 진주시 한의학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했다”며 “하나의 과제가 주어지면 지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업무에 매진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환자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듯이 시민들 한 분 한 분을, 제 부모처럼, 아이처럼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불체포 특권, 세비 삭감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모두 내려놓겠다는 약속도 했다”며 “우리는 어인준 후보가 이 모든 약속을 반드시 실천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지지선언은 어인준 후보 개인에 대한 것”이라며 “진주시민들도 어인준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희성기자
어 예비후보는 현재 진주당당한의원 대표원장, 대한한의사협회 지방소멸저출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진주시한의사회 이창훈 회장은 어인준 예비후보에 대해 “그동안 한방 보건의료 지원사업 개선 방안, 진주시 한의약 육성 조례, 난임 극복 지원 조례, 산후건강관리 지원 조례 추진 등 진주시 한의학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했다”며 “하나의 과제가 주어지면 지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업무에 매진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환자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듯이 시민들 한 분 한 분을, 제 부모처럼, 아이처럼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불체포 특권, 세비 삭감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모두 내려놓겠다는 약속도 했다”며 “우리는 어인준 후보가 이 모든 약속을 반드시 실천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지지선언은 어인준 후보 개인에 대한 것”이라며 “진주시민들도 어인준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