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이웃, 주민참여를 통한 ‘정’ 나눔 활동 펼쳐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동장 문종주) 자생단체협의회(회장 김진섭)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7일 백미 119포를 회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성동 자생단체협의회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총 9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복지패밀리봉사회, 건강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유총연맹, 회성동꽃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다. 단체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된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계층 119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진섭 자생단체협의회장은 “혹독한 한파와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봉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문종주 회성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성동 자생단체협의회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총 9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복지패밀리봉사회, 건강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유총연맹, 회성동꽃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다. 단체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된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계층 119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진섭 자생단체협의회장은 “혹독한 한파와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봉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문종주 회성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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