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분야에 41억 8700만원의 진주시 교육경비를 지원받는다고 7일 밝혔다.
진주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지역 내 학생들과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는 공·사립 유치원 49개원에 원별 지원금 외 간식비, 방학중 돌봄보조인력 지원사업을 포함하여 약 14억 8000만원, 44개 초등학교에 작은학교 살리기 지원비를 포함하여 약 9억 4000만원, 22개 국·공·사립 중학교에 약 4억 9000만원, 21개 국·공·사립 고등학교에 인재양성 프로젝트 사업을 포함하여 약 6억 4900만원, 특수학교에 2700만원이 지원되어 교육여건 개선, 지역 우수 인재 육성,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쓰인다. 더불어 에나무지개교실, 미래교육지구사업 등 진주교육지원청 사업에 약 6억원을 지원한다. 이외숙 교육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진주 교육 발전을 위해 2024년 교육경비를 지원해 준 진주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편으로는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인해 작년보다 지원 금액이 감액돼 아쉬움을 전하고 내년에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하여 교육사업 지원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진주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지역 내 학생들과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는 공·사립 유치원 49개원에 원별 지원금 외 간식비, 방학중 돌봄보조인력 지원사업을 포함하여 약 14억 8000만원, 44개 초등학교에 작은학교 살리기 지원비를 포함하여 약 9억 4000만원, 22개 국·공·사립 중학교에 약 4억 9000만원, 21개 국·공·사립 고등학교에 인재양성 프로젝트 사업을 포함하여 약 6억 4900만원, 특수학교에 2700만원이 지원되어 교육여건 개선, 지역 우수 인재 육성,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쓰인다. 더불어 에나무지개교실, 미래교육지구사업 등 진주교육지원청 사업에 약 6억원을 지원한다. 이외숙 교육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진주 교육 발전을 위해 2024년 교육경비를 지원해 준 진주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편으로는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인해 작년보다 지원 금액이 감액돼 아쉬움을 전하고 내년에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하여 교육사업 지원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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