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연휴 첫 날인 지난 9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의 관문인 거가대교 휴게소와 거제 파노라마케이블카에서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거제를 방문한 출향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표고버섯, 새싹인삼, 천년초추출액, 유자액상차 등 거제 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홍보하고 기부를 유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시는 지난 6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연휴 첫 날인 지난 9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의 관문인 거가대교 휴게소와 거제 파노라마케이블카에서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거제를 방문한 출향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표고버섯, 새싹인삼, 천년초추출액, 유자액상차 등 거제 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홍보하고 기부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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