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컨설팅·인허가 등 지원
컨설팅·인허가 등 지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2024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남도와 김해시가 의료기기, 의료 서비스(AI 기반), 제약, 화장품, 건강식품 등 바이오헬스 전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및 창업 후 7년 이내 유망 기업을 선발해, 아이디어 개발부터 사업화, 마케팅까지 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되는 프로그램은 컨설팅, 특허 및 인증,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OEM·ODM 지원, 사용적합성 평가, 임상 프로토콜 개발, 임상시험 등이며, 최대 3개 프로그램을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수요조사 등을 통해 △연구개발 지원(산·학·연·병 공동 연구회 등) △홍보 네트워크 지원(대한의학회 참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어 기술사업화뿐만 아니라 시장진출까지 다각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 기간은 2월 13일~26일까지 14일간이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선발된 기업은 약 10개월간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3년간 총 39억 원의 자금이 투입되며, 올해는 총 13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차병열 의생명센터장은 “의생명산업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설·장비 활용 지원 등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와 연계하여 창업기업의 초기비용 부담은 줄이고, 지역병원 연계를 통해 현장수요 기반의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지원되는 프로그램은 컨설팅, 특허 및 인증,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OEM·ODM 지원, 사용적합성 평가, 임상 프로토콜 개발, 임상시험 등이며, 최대 3개 프로그램을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수요조사 등을 통해 △연구개발 지원(산·학·연·병 공동 연구회 등) △홍보 네트워크 지원(대한의학회 참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어 기술사업화뿐만 아니라 시장진출까지 다각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 기간은 2월 13일~26일까지 14일간이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선발된 기업은 약 10개월간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3년간 총 39억 원의 자금이 투입되며, 올해는 총 13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차병열 의생명센터장은 “의생명산업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설·장비 활용 지원 등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와 연계하여 창업기업의 초기비용 부담은 줄이고, 지역병원 연계를 통해 현장수요 기반의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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