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마을 공유센터, 안전기원제와 함께 착공
거제시는 최근 사등면 성포항 코끼리마을 공유센터 신축부지에서 안전기원제 행사를 갖고 성포항 코끼리마을 공유센터의 착공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안전기원제 행사에는 성포항 어촌뉴딜300 특화위원회 서준수 위원장과 박종우 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정수만 경남도의원, 노재하·양태석 거제시의원, 성포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포항 어촌뉴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올렸다.
어촌뉴딜사업은 어촌·어항의 현대화와 특화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적 지역재생사업이다.
성포항에는 지난 2021년부터 총 87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돼 ‘다시 도약, Re:born 성포항’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어항기반시설 정비,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복지·어촌경관개선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연말 사업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촌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성포항이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상생 어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안전기원제 행사에는 성포항 어촌뉴딜300 특화위원회 서준수 위원장과 박종우 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정수만 경남도의원, 노재하·양태석 거제시의원, 성포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포항 어촌뉴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올렸다.
어촌뉴딜사업은 어촌·어항의 현대화와 특화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적 지역재생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연말 사업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촌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성포항이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상생 어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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