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전시·공연
창원시의 마산지역 대표 문화예술행사인 제37회 대동제 행사가 13일 마산합포구 시민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대동제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개막제에서는 합동 세배, 축하공연, 떡 자르기 등이 이어졌다.
오는 23일까지 마산 시민극장과 문신미술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동제에서는 작품전, 예술인 어울마당 공연, 민속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1988년 시작된 대동제는 마산지역 예술인들이 설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선·후배 간 세배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전시와 공연을 연 것이 시초다.
현재는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예술로 소통하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행사로 자리 잡았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대동제는 신진 예술인들이 계승하며 지역 문화발전의 상징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시 역시 지역문화 발전과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대동제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개막제에서는 합동 세배, 축하공연, 떡 자르기 등이 이어졌다.
오는 23일까지 마산 시민극장과 문신미술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동제에서는 작품전, 예술인 어울마당 공연, 민속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1988년 시작된 대동제는 마산지역 예술인들이 설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선·후배 간 세배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전시와 공연을 연 것이 시초다.
현재는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예술로 소통하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행사로 자리 잡았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대동제는 신진 예술인들이 계승하며 지역 문화발전의 상징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시 역시 지역문화 발전과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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