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는 지난 13일 합천군 야로면 소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고령자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무단횡단 및 보행자 신호위반의 위험성 설명 △운전자·보행자 모두 정지선 또는 길 건너기 前 잘 멈추고, 주변을 잘 살피고, 운전자는 보행자에게 잘 양보하는 등 보행자 사고 예방 강조 △야간에 밝은 의상 입기를 당부하고 사례 중심의 시청각 교육도 병행했다.
권창현 서장은 “남의 일이 아닌 언제든 자신의 일이 될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을 통해 행동 변화를 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대상으로 지속·반복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교육은 △무단횡단 및 보행자 신호위반의 위험성 설명 △운전자·보행자 모두 정지선 또는 길 건너기 前 잘 멈추고, 주변을 잘 살피고, 운전자는 보행자에게 잘 양보하는 등 보행자 사고 예방 강조 △야간에 밝은 의상 입기를 당부하고 사례 중심의 시청각 교육도 병행했다.
권창현 서장은 “남의 일이 아닌 언제든 자신의 일이 될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을 통해 행동 변화를 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대상으로 지속·반복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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