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시책과 민간 시설 복지정보를 함께 수집하는 시스템 ‘공유복지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군 홈페이지는 군에서만 제공하는 정보로 구성됐으나, 새로운 시스템은 민·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민·관 복지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보육 등 7개 분야로 세분화하고 읍면별, 시설 종류별로 위치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비공개로 글을 작성할 수 있으며 복지시설 간 복지자원 나눔도 가능하다.
홈페이지는 내달 중 제작 완료해 공개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민간 시설 정보도 군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 편리할 것”이라며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기존 군 홈페이지는 군에서만 제공하는 정보로 구성됐으나, 새로운 시스템은 민·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민·관 복지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보육 등 7개 분야로 세분화하고 읍면별, 시설 종류별로 위치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비공개로 글을 작성할 수 있으며 복지시설 간 복지자원 나눔도 가능하다.
홈페이지는 내달 중 제작 완료해 공개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민간 시설 정보도 군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 편리할 것”이라며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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