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일준(거제) 의원은 지난 14일 거제지역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현안을 청취하고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간담회에는 거제지역 개인택시 지부장, 3개 법인택시 대표와 2개 법인택시 노조대표 등이 참석해 택시업계 관련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업계에서 요청한 주요 현안은 조은섬콜센터 택시종사자 콜비 보상분 증액(콜마일리지 증대), 거가대교 귀로 시 도로비 무료 등의 지원, 택시 운수종사자 복지관 설립, 브라보택시(교통 오지 수송)·바우처택시(휠체어 장애인 수송) 이용층 확대 등이다.
서 의원은 “택시업계에서 요청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 경남도, 거제시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하다”면서도 “당장 불편을 겪는 문제부터 관련 기관과 협의해 빠르게 해소하고, 입법 등이 필요한 부분도 면밀한 검토를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택시업계에서 요청한 ‘선택적 대중교통 인정 법안’에 대해 법안 발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일준 의원은 거제지역 택시업계 관계자 감담회를 비롯해 국공립어린이집·직장어린이집 원장 간담회, 간호사회 간담회, 환경미화원 간담회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과 애로사항 청취와 현안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간담회에는 거제지역 개인택시 지부장, 3개 법인택시 대표와 2개 법인택시 노조대표 등이 참석해 택시업계 관련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업계에서 요청한 주요 현안은 조은섬콜센터 택시종사자 콜비 보상분 증액(콜마일리지 증대), 거가대교 귀로 시 도로비 무료 등의 지원, 택시 운수종사자 복지관 설립, 브라보택시(교통 오지 수송)·바우처택시(휠체어 장애인 수송) 이용층 확대 등이다.
서 의원은 “택시업계에서 요청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 경남도, 거제시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하다”면서도 “당장 불편을 겪는 문제부터 관련 기관과 협의해 빠르게 해소하고, 입법 등이 필요한 부분도 면밀한 검토를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택시업계에서 요청한 ‘선택적 대중교통 인정 법안’에 대해 법안 발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일준 의원은 거제지역 택시업계 관계자 감담회를 비롯해 국공립어린이집·직장어린이집 원장 간담회, 간호사회 간담회, 환경미화원 간담회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과 애로사항 청취와 현안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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