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관광마케팅 실무자 회의 협력체계 강화
경남도와 각 시·군이 특색 있는 경남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날 창원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관광마케팅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경남도와 시·군은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관광홍보사업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18개 시·군과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 실무자들이 모여 도내 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경남도와 각 시·군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전 시·군이 참여하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의 올해 추진 방향과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각 시·군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애로사항 해결방안과 효율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숨은 관광 자원을 함께 발굴하고 지속해서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용만 도 관광정책과장은 “올해 신규사업인 합동 해외 현장 마케팅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경남관광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15일 도에 따르면 이날 창원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관광마케팅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경남도와 시·군은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관광홍보사업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18개 시·군과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 실무자들이 모여 도내 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경남도와 각 시·군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전 시·군이 참여하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의 올해 추진 방향과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각 시·군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애로사항 해결방안과 효율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숨은 관광 자원을 함께 발굴하고 지속해서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용만 도 관광정책과장은 “올해 신규사업인 합동 해외 현장 마케팅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경남관광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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