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임직원 자원봉사 정비
BNK경남은행, 임직원 자원봉사 정비
  • 황용인
  • 승인 2024.02.18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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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지역에 희망을 전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값진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18일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정비해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매주 바뀌는 주제와 장소에 맞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13일과 14일에는 올해 첫 자원봉사로 ‘2024년 새해맞이 우리 지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임직원 26명이 참가해 부실점 인접 이면도로와 인도, 골목 등지를 찾아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직원 949명은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BNK사회공헌의 날,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해 복꾸러미 나눔, 의류ㆍ잡화 등 물품 나눔, 헌혈 나눔 등을 실천했다.

특히 지난 20일 열린 복꾸러미 나눔에는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마산실내체육관과 울산광역시의회 시민홀에서 즉석밥ㆍ전복죽ㆍ식용유 등 14개의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복꾸러미를 직접 만들었다.

3억750만원 상당의 복꾸러미는 경상남도 시ㆍ군과 울산지역 취약계층 총 6150세대에 전달했다.

경영전략본부 임재문 상무는 “올해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임직원들의 값진 봉사와 나눔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행복’이라는 선한 영향력을 퍼트릴 수 있게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이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정비하고 매주 바뀌는 주제와 장소에 맞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원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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