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문을 열었다.
거제시는 최근 고현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시설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보호조치, 사례관리 등의 지원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업무를 시작했고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에서 5년간 위탁운영 한다.
박종우 시장은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개관됐고 전문적인 수탁법인의 역량과 더불어 시가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다”며 “시에서도 아동보호 유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아이들이 행복한 거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는 최근 고현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시설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보호조치, 사례관리 등의 지원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업무를 시작했고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에서 5년간 위탁운영 한다.
박종우 시장은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개관됐고 전문적인 수탁법인의 역량과 더불어 시가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다”며 “시에서도 아동보호 유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아이들이 행복한 거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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