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진주더프라임어린이집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천사저금통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주더프라임어린이집은 기부문화 활성화와 원아들에게 남의 생각하는 마음을 형성해 주기 위해 원아들 가정에 저금통을 배부했고 뜻한 동참한 원아와 학부모들이 꾸준히 정성을 모아 이번에 기부를 하게 됐다. 강경옥 진주더프라임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은“주변 이웃을 돕기 위한 저금통을 전달해 준 진주더프라임어린이집 원장과 원아, 보육교직원, 학부모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