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체육관·생활문화센터 복합시설 건립
지역민의 건강증진·생활문화 혜택 기대
지역민의 건강증진·생활문화 혜택 기대
양산시가 양주문화체육센터(이하 센터)건립사업 준공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시는 센터 건립을 위해 강변로 320번지 남부유수지 내 총 사업비 140억원(국비 21억원, 도비 2억원, 시비 117억원)이 투입해 부지면적 3만4950㎡, 연면적 2449㎡, 지상 2층 규모로 2022년 3월 착공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센터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 유수지 기능을 유지하며 남부빗물펌프장 유휴지를 활용해 다목적체육관과 소공연장을 조성하는 센터 건립사업이다.
특히 이 곳에는 1층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735㎡)과 연극, 콘서트, 국악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활용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장(156석)을, 2층에는 기계실과 옥상 휴게공간 등을 마련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문화체육센터가 개관하면 지역민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되고 공연과 창작,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센터 건립을 위해 강변로 320번지 남부유수지 내 총 사업비 140억원(국비 21억원, 도비 2억원, 시비 117억원)이 투입해 부지면적 3만4950㎡, 연면적 2449㎡, 지상 2층 규모로 2022년 3월 착공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센터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 유수지 기능을 유지하며 남부빗물펌프장 유휴지를 활용해 다목적체육관과 소공연장을 조성하는 센터 건립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문화체육센터가 개관하면 지역민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되고 공연과 창작,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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