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는 최근 경남 뿌리산업 외국인 인재양성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키르기즈스탄의 오쉬국립대학교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쉬국립대학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대학으로, 약 3만 2400여 명의 재학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학설명회에서 신동철 혁신지원사업단장은 거제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양성 정책을 설명하고, 지원자 대상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직업기술 유학을 꿈꾸는 오쉬지역 예비 유학생 350여 명이 참석한 입학설명회는 오쉬국립대학 영상뉴스와 키르기즈스탄 한인신문에도 게재돼 거제대의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재 유치와 양성 정책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한편,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이하 뿌리대학)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운영하는 산업인재 양성사업 중 하나로, 현재 국내 13개 전문대학만이 참여하고 있다. 거제대는 지난 2016년부터 뿌리대학으로 선정돼 지역 조선산업 등 뿌리 산업에 필요한 외국인 기술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입학설명회에서 신동철 혁신지원사업단장은 거제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양성 정책을 설명하고, 지원자 대상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직업기술 유학을 꿈꾸는 오쉬지역 예비 유학생 350여 명이 참석한 입학설명회는 오쉬국립대학 영상뉴스와 키르기즈스탄 한인신문에도 게재돼 거제대의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재 유치와 양성 정책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한편,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이하 뿌리대학)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운영하는 산업인재 양성사업 중 하나로, 현재 국내 13개 전문대학만이 참여하고 있다. 거제대는 지난 2016년부터 뿌리대학으로 선정돼 지역 조선산업 등 뿌리 산업에 필요한 외국인 기술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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