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파열 박주찬 22일 무릎 수술
NC 다이노스 내야수 오영수가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다쳐 조기 귀국한다.
NC는 19일 오영수가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이 경직되는 증세로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영수는 지난해 7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6(208타수 49안타) 4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 내야수 박주찬은 지난 6일 베이스 커버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쳐 귀국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연골 파열을 진단받은 박주찬은 오는 22일 수술대에 오른다. 재활 기간은 5∼6개월이다. 박주찬은 작년 퓨처스(2군)리그 83경기에서 타율 0.336으로 활약해 시즌 말미인 10월에 1군 무대를 처음 밟았다.
NC는 내달 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 꾸린 스프링캠프에서 2024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간다.
이은수기자
NC는 19일 오영수가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이 경직되는 증세로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영수는 지난해 7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6(208타수 49안타) 4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 내야수 박주찬은 지난 6일 베이스 커버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쳐 귀국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NC는 내달 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 꾸린 스프링캠프에서 2024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간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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