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사 협약으로 재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처 확보
호텔관광 분야 주문식 교육과정 개발 및 공유·협업 기대
호텔관광 분야 주문식 교육과정 개발 및 공유·협업 기대
도립남해대학이 지난 20일 AC호텔바이메리어트서울강남·남일대리조트(대표 유춘석)와 가족회사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사천 남일대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해대학 노영식 총장과 AC호텔바이메리어트서울강남·남일대리조트 유춘석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가족회사 산학협력 협약으로 남해대학은 AC호텔바이메리어트서울강남과 사천 남일대리조트에서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를 확보하게 됐다.
협약내용은 △표준형 학기제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우수인력의 취업연계 협조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공동개발 △현장기반 학습공간 활용 및 산학과제 진행 △학술정보 및 간행물의 상호교환 △겸임교수 지원 및 특강지원 △양 기관 실험 실습 장비의 공동 이용 등을 골자로 구성됐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노영식 총장은 “한려해상 국민휴양관광지 사천에서 AC호텔바이메리어트서울강남 및 사천 남일대리조트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양 기관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공동교육과정 개발과 실습처 및 취업처 확보를 위한 최선의 협력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남해대학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 AC호텔바이메리어트서울강남·남일대리조트는 호텔전문기업 ㈜희앤썬 소유 기업으로, 지난해 23일 사천시와 투자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 호텔 건립을 위한 3000억 원의 투자와 200명의 신규 고용을 약속한 바 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날 사천 남일대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해대학 노영식 총장과 AC호텔바이메리어트서울강남·남일대리조트 유춘석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가족회사 산학협력 협약으로 남해대학은 AC호텔바이메리어트서울강남과 사천 남일대리조트에서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를 확보하게 됐다.
협약내용은 △표준형 학기제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우수인력의 취업연계 협조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공동개발 △현장기반 학습공간 활용 및 산학과제 진행 △학술정보 및 간행물의 상호교환 △겸임교수 지원 및 특강지원 △양 기관 실험 실습 장비의 공동 이용 등을 골자로 구성됐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노영식 총장은 “한려해상 국민휴양관광지 사천에서 AC호텔바이메리어트서울강남 및 사천 남일대리조트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양 기관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공동교육과정 개발과 실습처 및 취업처 확보를 위한 최선의 협력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남해대학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 AC호텔바이메리어트서울강남·남일대리조트는 호텔전문기업 ㈜희앤썬 소유 기업으로, 지난해 23일 사천시와 투자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 호텔 건립을 위한 3000억 원의 투자와 200명의 신규 고용을 약속한 바 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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