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부담 경감 및 다양한 보육수요 대응 기대
양산시는 기존 시간제보육 독립반으로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시간제 통합반으로 운영할 어린이집 2개소를 추가 선정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규보육반의 미충족 정원을 시간제 보육으로 운영해 가정양육시에도 단시간 일시적으로 보육시설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모급여 또는 양육수당 수급 가구로서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6개월~2세반 영아 아동이 월 60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당 2000원의 부모부담 보육료가 발생한다.
시간제보육 통합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구름빵어린이집(삼성동), 남양산해피아이어린이집(동면) 2개소이며 1년 동안 어린이집 운영비 30만원, 교사 수당 10만원을 지원한다.
시간제보육 사전예약은 지난 19일부터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해당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등록 후 이용도 할 수 있다.
한편 양산시는 현재 시간제보육(독립반) 운영기관으로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물금읍), 아이천사어린이집(물금읍), 꼬망쎄어린이집(양주동), 화성파크어린이집(서창동) 총 4개의 기관에서 5개 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하반기 7개의 어린이집을 추가로 시간제보육(통합반)으로 지정해 보다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사업은 정규보육반의 미충족 정원을 시간제 보육으로 운영해 가정양육시에도 단시간 일시적으로 보육시설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모급여 또는 양육수당 수급 가구로서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6개월~2세반 영아 아동이 월 60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당 2000원의 부모부담 보육료가 발생한다.
시간제보육 통합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구름빵어린이집(삼성동), 남양산해피아이어린이집(동면) 2개소이며 1년 동안 어린이집 운영비 30만원, 교사 수당 10만원을 지원한다.
시간제보육 사전예약은 지난 19일부터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해당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등록 후 이용도 할 수 있다.
한편 양산시는 현재 시간제보육(독립반) 운영기관으로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물금읍), 아이천사어린이집(물금읍), 꼬망쎄어린이집(양주동), 화성파크어린이집(서창동) 총 4개의 기관에서 5개 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하반기 7개의 어린이집을 추가로 시간제보육(통합반)으로 지정해 보다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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