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지방전문대 활성화사업 설명회
남해대학, 지방전문대 활성화사업 설명회
  • 김윤관
  • 승인 2024.02.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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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전공과정 신입생·학부모 대상

도립남해대학은 지난 21일 2024학년도 항공통신전자 융합전공과정 입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남해대학 노영식 총장과 문홍태 기획평가단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항공통신전자 융합전공과정 신입생 31명, 학부모 90여 명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남해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 2유형사업단(단장 김주현)에서 주관했으며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 성과 및 2024년 추진계획 발표 △2024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계획 및 수강신청 방법 안내 △2024학년도 융합전공 운영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노영식 총장은 “최근 지역대학마다 지자체 혹은 산업체와 연계하여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지역 정주 여건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남해대학 역시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 고교, 연구소 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학생들의 조기 졸업 및 사회 진출을 위해 학사제도 유연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남해대학에서는 지역특화산업 연계 정주형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수요맞춤식 집중교육과정으로 2개의 융합전공과정(항공·조선기계제작전공/항공통신전자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융합전공과정에서 수학하는 학생들은 대학이 운영하는 △융합전공 △마이크로디크리과정 △집중이수제 △비대면 원격수업 △복수학위제 등 다양한 학사과정 유연화 과정을 통해 지역산업 조기 진출 등 진로 모색에 대한 선택권을 부여받게 된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도립남해대학은 지난 21일 2024학년도 항공통신전자 융합전공과정 입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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