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변 예비후보는 22일 거제고현시장 내 몽돌야시장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으로부터 시민의 삶을 지키고, 거제의 획기적 변화와 성장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거제와 시민의 삶은 전국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조선업 외국인 노동자 확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조선산업기본법 제정 등으로 조선업 전국 1위, 세계 1위의 거제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변 예비후보는 “KTX 남부내륙철도와 가덕신공항 2024년 조기 착공, 공항철도 거제 연결, 반값 거가대교 통행료를 반드시 해내겠다”며 “가덕신공항 배후의 복합 거제 신도시로 인구 유입과 유 동인구 증대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대로 지켜만 보고 그냥 둔다면 남은 3년은 지난 2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절망스럽고, 더 크게 위험하며, 고통의 수렁에 빠질 것이다”며 “4.10 총선에서 정상화된 대한민국, 희망과 기회의 거제, 민생경제 회복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역사를 거제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역설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변 예비후보는 22일 거제고현시장 내 몽돌야시장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으로부터 시민의 삶을 지키고, 거제의 획기적 변화와 성장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거제와 시민의 삶은 전국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조선업 외국인 노동자 확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조선산업기본법 제정 등으로 조선업 전국 1위, 세계 1위의 거제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대로 지켜만 보고 그냥 둔다면 남은 3년은 지난 2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절망스럽고, 더 크게 위험하며, 고통의 수렁에 빠질 것이다”며 “4.10 총선에서 정상화된 대한민국, 희망과 기회의 거제, 민생경제 회복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역사를 거제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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