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행정사무조사특위 국민의힘 위원들이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허성무 전 창원시장 증인 불출석을 규탄했다.
손태화 특위 위원장은 “민선 7기 허성무 전 시장 재임 당시에 추진됐던 2조원 규모의 대형사업인 해당 특례사업이 창원시 감사를 통해 민간사업사 특례의혹이 발표됐다”며 “허성무 전 시장과 창원시의회 민주당에서 감사관의 중간발표에 대한 반박과 감사관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것에 대해 창원시의회로부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주요 증인으로 허 전시장의 증언을 듣고자 했지만 출석하지 않았다”고 성토했다.
손 위원장은 그러면서 “허 전 시장은 사화 및 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특례 의혹을 창원시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특례 의혹을 해소하지 않으려는 불성실한 태도와 특위 불출석에 대해 100만 창원시민께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손태화 특위 위원장은 “민선 7기 허성무 전 시장 재임 당시에 추진됐던 2조원 규모의 대형사업인 해당 특례사업이 창원시 감사를 통해 민간사업사 특례의혹이 발표됐다”며 “허성무 전 시장과 창원시의회 민주당에서 감사관의 중간발표에 대한 반박과 감사관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것에 대해 창원시의회로부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주요 증인으로 허 전시장의 증언을 듣고자 했지만 출석하지 않았다”고 성토했다.
손 위원장은 그러면서 “허 전 시장은 사화 및 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특례 의혹을 창원시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특례 의혹을 해소하지 않으려는 불성실한 태도와 특위 불출석에 대해 100만 창원시민께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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