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4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돌봄공동체 활성화로 장애인, 고령자 등 농촌지역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교육·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김해시는 5년간 3억 14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농촌지역개발사업으로 육성한 진영읍 ‘하모니사회적협동조합’, ‘새마을빨래방협동조합’과 진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운영위원회협동조합’,‘ 진례카페문화공감’ 4개 단체에서 해당 지역에서만 하고 있는 농촌돌봄서비스를 통합·관리해 인근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종철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지역 돌봄 기능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돌봄공동체 활성화로 장애인, 고령자 등 농촌지역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교육·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김해시는 5년간 3억 14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종철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지역 돌봄 기능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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