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메세나협회는 지난 22일 호텔인터내셔널에서 ‘2024년 정기이사회·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예경탁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11명, 감사 2명 등 총 30명의 임원진 구성도 마무리 했다.
경남메세나협회는 ‘2023년 사업보고’를 통해 기업과 예술단체 201개 팀 결연이라는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두었다.
지정기탁 후원을 포함해 약 38억 원이 도내 예술단체에 지원돼 기업과 문화예술단체의 지원 생태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이로써 협회는 기업과 예술단체 누적 결연 총 1900개 팀, 누적 지원금 350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와 같은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경남메세나협회는 지역 메세나 단체로서는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회 연속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인증받았다.
예경탁 경남메세나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여 ‘문화예술이 행복한 일상으로 이어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메세나협회는 2024년도에도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 문화예술후원매개사업, 지역문화특화사업, 청년예술인 활동 지원 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 예술의 가치를 도내 곳곳에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도에는 기업과 예술단체 190개 팀 이상 결연 달성을 목표로 세웠으며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도모하게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예경탁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11명, 감사 2명 등 총 30명의 임원진 구성도 마무리 했다.
경남메세나협회는 ‘2023년 사업보고’를 통해 기업과 예술단체 201개 팀 결연이라는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두었다.
지정기탁 후원을 포함해 약 38억 원이 도내 예술단체에 지원돼 기업과 문화예술단체의 지원 생태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이로써 협회는 기업과 예술단체 누적 결연 총 1900개 팀, 누적 지원금 350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와 같은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경남메세나협회는 지역 메세나 단체로서는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회 연속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인증받았다.
예경탁 경남메세나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여 ‘문화예술이 행복한 일상으로 이어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메세나협회는 2024년도에도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 문화예술후원매개사업, 지역문화특화사업, 청년예술인 활동 지원 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 예술의 가치를 도내 곳곳에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도에는 기업과 예술단체 190개 팀 이상 결연 달성을 목표로 세웠으며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도모하게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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