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폐기하는 물품(소파, 의자 등 각종 비품) 중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에 대해 양산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소파 7조, 탁자 1조에 대해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직접 이전해 설치했다.
복지시설 담당자는 “폐품이라고는 하지만 별다른 흠집도 없고 사용하기에도 문제가 없어 잘 활용할 수 있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 순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자원 순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특히 3월 중 지역 내 학교에서 수집한 폐건전지를 일괄 수거해 배출해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에 소파 7조, 탁자 1조에 대해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직접 이전해 설치했다.
복지시설 담당자는 “폐품이라고는 하지만 별다른 흠집도 없고 사용하기에도 문제가 없어 잘 활용할 수 있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 순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자원 순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특히 3월 중 지역 내 학교에서 수집한 폐건전지를 일괄 수거해 배출해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