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 스포츠용 휠체어 1대를 양산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 사업은 장애인 생활체육 접근성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기획재정부의 국민참여 예산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 날 전달한 배드민턴 종목 스포츠 휠체어는 양산반다비체육센터에 비치해 생활체육 참여자들이 활용하게 된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22년에도 스포츠용 휠체어 4대를 지원 받은 바 있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스포츠 휠체어 보급 사업을 통해, 비싼 휠체어 구입이 어려워 체육활동을 망설이는 장애인들이 부담 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 사업은 장애인 생활체육 접근성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기획재정부의 국민참여 예산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 날 전달한 배드민턴 종목 스포츠 휠체어는 양산반다비체육센터에 비치해 생활체육 참여자들이 활용하게 된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22년에도 스포츠용 휠체어 4대를 지원 받은 바 있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스포츠 휠체어 보급 사업을 통해, 비싼 휠체어 구입이 어려워 체육활동을 망설이는 장애인들이 부담 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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