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26일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3일까지 추진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 교육 인원 800명을 훌쩍 넘는 1249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교육은 함양군의 주력 작목인 사과, 곶감, 양파를 포함한 16개 작목별 영농현장의 핵심 실천 기술은 물론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라상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1년 농사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처하고 안정적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당초 계획 교육 인원 800명을 훌쩍 넘는 1249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교육은 함양군의 주력 작목인 사과, 곶감, 양파를 포함한 16개 작목별 영농현장의 핵심 실천 기술은 물론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라상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1년 농사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처하고 안정적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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