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6일 ‘2024년 양산시 청년정책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양산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양산시는 올 한 해 동안 자신만만, 청년이 당당하게 꿈꾸는 양산을 만들기 위한 3대 핵심 영역인 △자립(일자리)△생활(복지)△참여(소통) 분야 35개 사업에 총 85억 9600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계획 대비 5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아카데미 운영,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 월세 지원, 청년 마음건강 지원,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신규 사업으로 △청년 도전지원사업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거리공연 지원 △지역 내 대학 진학 장학금 지급 △청년 정보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맞춤형 청년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조현옥 부시장은 “청년정책이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며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다시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양산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양산시는 올 한 해 동안 자신만만, 청년이 당당하게 꿈꾸는 양산을 만들기 위한 3대 핵심 영역인 △자립(일자리)△생활(복지)△참여(소통) 분야 35개 사업에 총 85억 9600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계획 대비 5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아카데미 운영,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 월세 지원, 청년 마음건강 지원,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신규 사업으로 △청년 도전지원사업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거리공연 지원 △지역 내 대학 진학 장학금 지급 △청년 정보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맞춤형 청년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조현옥 부시장은 “청년정책이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며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다시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