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지역 고등학교 교직원 590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응급심리지원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고교 교직원의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 대한 정서적 지지자 역할수행을 위해 학교통합지원센터 Wee센터에서 기획했다.
자살고위험군 학생을 조기 발견,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들이 튼튼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사회정서 학습 요령도 함께 공유했다.
김재훈 교육장은 “이번 연수와 사회정서학습 교육이 교직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자살 고위험군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살피고 학생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연수는 지역 고교 교직원의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 대한 정서적 지지자 역할수행을 위해 학교통합지원센터 Wee센터에서 기획했다.
자살고위험군 학생을 조기 발견,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들이 튼튼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사회정서 학습 요령도 함께 공유했다.
김재훈 교육장은 “이번 연수와 사회정서학습 교육이 교직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자살 고위험군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살피고 학생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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