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부농협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텃밭가꾸기’ 교육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일, 22일 이틀간 하루에 100명씩 모두 200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도시농업이란 도시에 있는 토지, 건축물 등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해 취미로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행위이다. 작물을 재배해 소득을 올리는 일반 농사와 달리 가족과 함께 작물을 키우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작목선택시 고려사항, 비료 주기 주의점, 좋은 토양 만드는 방법 등 텃밭을 가꾸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했다. 류재수 서부농협조합장은 “수확의 기쁨을 통해 도시농업이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도시농업 텃밭가꾸기 교육을 마련했다”며 “향후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과 농기계 사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지난 20일, 22일 이틀간 하루에 100명씩 모두 200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도시농업이란 도시에 있는 토지, 건축물 등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해 취미로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행위이다. 작물을 재배해 소득을 올리는 일반 농사와 달리 가족과 함께 작물을 키우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작목선택시 고려사항, 비료 주기 주의점, 좋은 토양 만드는 방법 등 텃밭을 가꾸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했다. 류재수 서부농협조합장은 “수확의 기쁨을 통해 도시농업이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도시농업 텃밭가꾸기 교육을 마련했다”며 “향후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과 농기계 사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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