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 4년 연속·진주기계공고 신규
진주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진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171곳이 신청해 총 120개의 시설이 선정됐는데 진주시는 신청한 2개 시설이 모두 선정됐다. 진주중학교는 4년 연속 선정됐고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는 신규로 선정됐다.
특히 진주중은 지난해 운영됐던 120개의 시설 중에 5개 시설만 선발하는 우수 운영시설로 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사업은 올해 3월부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진주중에서는 역도와 헬스, 진주기계공고에서는 펜싱 종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진주시민들이 더 가까운 장소에서 더 다양한 체육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진주시민은 진주시체육회(055-741-2395)에 문의하면 된다.
정희성기자
지난해 진주중학교에서 한 시민이 역기를 들며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진주시체육회
진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171곳이 신청해 총 120개의 시설이 선정됐는데 진주시는 신청한 2개 시설이 모두 선정됐다. 진주중학교는 4년 연속 선정됐고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는 신규로 선정됐다.
특히 진주중은 지난해 운영됐던 120개의 시설 중에 5개 시설만 선발하는 우수 운영시설로 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사업은 올해 3월부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진주중에서는 역도와 헬스, 진주기계공고에서는 펜싱 종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진주시민들이 더 가까운 장소에서 더 다양한 체육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진주시민은 진주시체육회(055-741-2395)에 문의하면 된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