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삼민목장의 ‘고다 치즈’가 지난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참발효어워즈 2024’ 목장치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참발효어워즈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식생활교육기관인 내일의 식탁 주최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우수 발효식품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발효식품 전문 품평회다. 간장·된장·고추장·청국장·탁주·목장치즈 등 6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삼민목장 고다 치즈는 손민우 대표의 막내딸인 손현정 씨가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10년째 치즈를 제조하고 있다.
손현정 씨는 수상소감으로 “아버지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고의 치즈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함양군은 27일 유림면 소재 삼민목장의 ‘고다 치즈’가 지난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참발효어워즈 2024’ 목장치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수상자 손씨와 관계자들이 기념찰영을 하고앴다.
참발효어워즈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식생활교육기관인 내일의 식탁 주최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우수 발효식품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발효식품 전문 품평회다. 간장·된장·고추장·청국장·탁주·목장치즈 등 6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삼민목장 고다 치즈는 손민우 대표의 막내딸인 손현정 씨가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10년째 치즈를 제조하고 있다.
손현정 씨는 수상소감으로 “아버지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고의 치즈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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