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외국인 노동자 비전센터는 최근 거제시노동복지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사무국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도 결산 승인, 2024년 예산·사업계획, 정관 변경의 건을 승인했다.
안건 심의에 앞서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비전센터 자원봉사자 후엔타이영 씨와 이·미용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동양이·미용학원 대표 김시현 씨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비전센터는 총회에서 의결된 사항을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과 기초 법률교육, 찾아가는 이·미용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통·번역, 외국인 노동자 상담사업, 문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상전 이사장은 “올해는 더 많은 활동을 알차게 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총회는 사무국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도 결산 승인, 2024년 예산·사업계획, 정관 변경의 건을 승인했다.
안건 심의에 앞서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비전센터 자원봉사자 후엔타이영 씨와 이·미용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동양이·미용학원 대표 김시현 씨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정상전 이사장은 “올해는 더 많은 활동을 알차게 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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