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2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우수상(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추진을 위해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 국회 기후변화포럼에서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상이다.
이번에 남동발전은 탄소중립 이행 및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지역사회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21년 국내기업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및 운영 △2022년 국내최초 청정수소 무탄소전원 및 광물탄산화 사업개발, 발전부산물 이용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 △2023년 온실가스 44% 감축(2018년 대비),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확산 등을 추진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선도기업으로서 기후테크 개발, 탄소경영 이행체계 및 핵심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 국가 정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추진을 위해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 국회 기후변화포럼에서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상이다.
이번에 남동발전은 탄소중립 이행 및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지역사회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21년 국내기업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및 운영 △2022년 국내최초 청정수소 무탄소전원 및 광물탄산화 사업개발, 발전부산물 이용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 △2023년 온실가스 44% 감축(2018년 대비),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확산 등을 추진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선도기업으로서 기후테크 개발, 탄소경영 이행체계 및 핵심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 국가 정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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